밤하늘을 가른 헬기, LA 시위 공포를 체감한 문성훈의 한마디
2025년 6월 14일(현지시간), 그룹 NRG 출신 가수 문성훈(44)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직접 목격한 시위 현장을 담은 영상을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짧은 한마디,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 함”**은 그날 LA의 긴박했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문성훈은 현재 LA에 거주하며 신혼생활 중인 만큼, 현지 교민의 시선으로 이 사건을 체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나마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시위의 발단과 전개이번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정책에서 비롯됐습니다. LA는 이민자 비율이 높은 도시로, 불법체류자 단속은 사회적 긴장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이 6월 초 단속을 본격화하며 40여 명 이상을 체포하자, LA 시민들..
2025.06.17